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 뜻
발음:
좋은 방법을 일러 주어도 듣지 않고 제 고집대로 엇나간다는 말.
- 라니까: -라니까[어미]1 '-라 하니까'의 준말.* 오~ 가 봐야겠다.*사실이~ 믿어야지.2 ('이다/아니다'의 어간에 붙어) 어떤 사실을 힘주어 확인시키는 뜻을 나타내는 반말투의 종결어미.* 그런 것이 아니~.3 (모음으로 끝나는 동사 어간에 붙어) 불평하거나 힘주어 명령하는 뜻을 나타내는 반말투의 종결어미.* 그만 가~.*[참고] -으라니까.
- 더라니까: -더라니까[어미]1 '-더라 하니까'의 준말.* 잘 있~ 걱정할 것 없네.2 해라할 자리에 지난 사실을 돌이켜 확인시키거나 주장함을 나타내는 종결어미.* 글쎄, 끝까지 고집을 부리~.*그 약초가 그렇게 몸에 좋~.
- 으라니까: -으라니까[어미]1 '-으라 하니까'의 준말.* 믿~ 믿어야지.2 (자음으로 끝나는 동사 어간에 붙어) 불평하거나 힘주어 명령하는 뜻을 나타내는 반말투의 종결어미.* 제발, 술 그만 먹~.*[참고] -라니까.
- 라니: -라니[어미]1 '-라 하니'의 준말.* 가~ 가야지.*사실이~ 믿어야지.*[참고] -으라니 1.2 ('이다/아니다'의 어간에 붙어) 미심스러워 되짚어 물음을 나타내는 반말투의 종결어미.* 책이~.*무슨 책 말인가? [참고] -으라니 2.3 ('이다/아니다'의 어간에 붙어) 불만스럽거나 반박함을 나타내는 반말투의 종결어미.* 이제 와서 아니~.*그런 법
- 가라: 가라【加羅/伽羅/迦羅】[명사]《역사》1 = 가야국(伽倻國).2 = 가락국(駕洛國).
-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: 일껏 이루어 놓은 일이 보람 없이 되어 버림을 비유하는 말.
- 니까: -니까[어미]'-니4 '의 힘줌말.* 모르~ 묻지.*예쁘~ 좋아한다.*착한 사람이~ 칭찬을 듣는다.*[참고] -으니까.*-다니까.
- 길로틴: 길로틴 (영어guI llotI ne)[명사]▷ 기요틴.
- 길을 두고 뫼로 갈까: 누구나 쉽고 편한 길을 택하기 마련이라는 말.
- 옆길로새는: 헤매는; 만담; 두서없는
- 고라니: 고라니[명사]《동물》1 사슴과의 짐승. 노루의 일종으로 몸이 작고 머리에 뿔이 나지 않으며, 등은 거무스름한 주황빛이고 배는 희다. 우리 나라와 중국 등의 산기슭에서 산다. = 마록(馬鹿). 보노루. 복작노루.2 ▷ 노룩.
- 노라니: I -노라니[어미]('-자 하니'의 뜻으로) 의도나 근거 따위를 나타내는 연결어미.* 기다리고 있~ 애가 탄다.I I 노라-니[부사]노랗게.
- 다라니: 다라니【 (陀羅尼[명사]《불교》 한 글자 한 글귀에 깊은 뜻이 있어 이것을 외면 온갖 어려움을 없애고 공덕을 쌓는다는 범어로 된 주문. = 비밀주(秘密呪). 진언1 (眞言)2.
- 더라니: -더라니[어미]1 '-더라 하니'의 준말.* 잘 있~ 다행이다.2 어떤 결과에 대해 예상했던 대로 되고 말았음을 확인할 때 쓰이는 종결어미.* 기어이 가~.*그 사람 인상이 좋지 않~.*[참고] -더니1 .*-더라니까.
- 으라니: -으라니[어미]1 '-으라 하니'의 준말.* 읽~ 읽어 봐야지.*[참고] -라니 1.2 (자음으로 끝나는 동사 어간에 붙어) 미심스러워 되짚어 물음을 나타내는 반말투의 종결어미.* 믿~, 어떻게 믿어? [참고] -라니 2.3 (자음으로 끝나는 동사 어간에 붙어) 불만스럽거나 반박함을 나타내는 반말투의 종결어미.* 이제 와서 가만 있~.*어디 말이나 될